전국 각 대학에서 선발된 160명이 부평 자동차 조립공장 및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주행시험장)을 견학한다. 또 한국지엠의 자동차 연구개발시설과 디자인센터도 견학하고 모형 자동차를 직접 제작, 경주대회도 갖는다. 아울러 자동차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연도 듣게 된다.
한국지엠은 2006년부터 자동차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대학생 자동차 체험 캠프를 열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40개 대학에서 2000여명이 참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