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싼타페, 베라크루즈 출고고객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세이브(SAVE) 보험료’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M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선보상 프로그램 세이브오토(30만원·50만원)를 사용한 고객이 현대카드M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할 경우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영업용 및 법인차량은 제외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아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유가·고물가 시대를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 들어 차량 출고 후 1년 간 기름값을 ℓ당 300원 할인해주는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롯데마트에서 결제금액의 30%를 깎아주는 ‘세이브 장바구니’ 프로그램, 차량 출고 후 1년 간 통신비 50% 할인혜택을 주는 ‘세이브 통신비’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