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성형설 부인 “아파서 부은 것”

채정안, 성형설 부인 “아파서 부은 것”

기사승인 2011-10-11 11:54:01

[쿠키 연예] 배우 채정안이 성형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채정안은 지난 6일 오후 ‘추노’와 ‘도망자 플랜B’ 등을 연출한 곽정환 PD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이전과 확연히 다른 외모로 성형논란에 휘말렸다. 이날 채정안은 몸매는 그대로였지만, 지나치게 부은 얼굴과 다소 부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인해 성형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채정안 소속사 측은 “성현한 것이 아니라 몸이 좋지 않아 부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채정안이 최근 감기를 앓고 있어 몸이 조금 부은 상태였다. 활동을 쉬면서 조금 살이 올라 오해를 받은 것 같다”며 성형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역전의 여왕’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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