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측 “구은애와 결별? 황당할 뿐” 공식 부인

하정우 측 “구은애와 결별? 황당할 뿐” 공식 부인

기사승인 2011-11-08 09:56:01

[쿠키 연예] 공개연인 하정우와 구은애가 최근 휩싸인 결별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8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보도됐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하정우 씨가 1년 넘게 계속 작품 활동만 해서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은데 지금 두 사람은 각자 활동을 하며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잘 만나고 있다. 어제도 만난다고 들었다. 하정우 씨도 결별설을 듣고 어이없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간의 교제 끝에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정우와 구은애는 지난 2008년 교제를 시작해 다음 해 교제 사실을 밝히며 공개 데이트를 하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로 지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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