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허브성분 ‘파이테라피’ 화장품, 일본 수출 쾌거

천연 허브성분 ‘파이테라피’ 화장품, 일본 수출 쾌거

기사승인 2011-11-14 18:13:01

[쿠키 연예] 본에스티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파이테라피’ 화장품이 일본에 2천 세트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에스티스는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인 리셀과 본에스티스 에센스 등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다.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은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의 23여 년의 노하우가 담긴 피부 관리 프로그램으로 딥 클렌징과 블루 솔루션, 리셀, 이온토 프레시스, 콜라겐 크림, 파이테라피, 콜라겐 거품 에센스 관리, 콜라겐 크림 재도포, 피부 타입에 맞는 팩, 빛에너지 테라피, 마무리 과정 등 총 11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일본에 독점적으로 수출됐다. 이러한 노하우를 담아 올가을, 새롭게 출시한 화장품이 ‘파이테라피’이다. 이는 지난 10월 일본과 수출 계약을 마친 바 있다.
 
‘파이테라피’는 기존의 인공적인 화학물로 구성되어 있는 화장품과는 달리, 자연에서 얻어지는 친환경적 천연재료 청미래, 찔레꽃, 유금피, 아카시아, 쇠뜨기 풀, 서양와사비 등과 같은 허브와 한국 고유의 산삼성분 등 다양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신체의 에너지틱한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이를 통해 피부가 가진 원래의 힘을 되살아나게 돕는다. 콜라겐, 보톡스 등 직접 피부에 주사하거나 레이저 치료, 케미컬 필링 등 의료품을 사용한 외과적 치료법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파이테라피’는 본에스티스의 특별한 테크닉을 이용해 피부 진피층으로 직접 침투,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촉진시켜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을 형성한다. 또 표피 상층부 박리 작용이 일어나 정체하고 있던 여러 트러블과 함께 노화각질이 벗겨져 떨어지고 피부의 안쪽에서는 새 피부의 발아력이 왕성해지는 것을 돕는다.
 
‘파이테라피’ 화장품은 청담동과 논현동 본사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강남에 위치한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현재 논현동과 청담동에서 유명한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하며 스파 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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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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