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 제작 디렉터스)가 4D 상영을 확정 지었다.
21일 개봉한 ‘마이웨이’는 개봉과 동시에 4D 상영을 확정, 마치 전쟁 현장에 가 있는 듯한 생생한 기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웨이’는 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군과 소련군, 독일군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과 강제규 감독의 7년 만의 복귀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