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창사50주년을 기념한 해외봉사활동 프로젝트 ‘코이카의 꿈’ 에티오피아를 다녀온 연예인 단원과 일반인 단원들이 한마음을 모아 사진전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오픈된 사진전에는 배우 김성은, 이언정, 안은정 등이 참여했다. 사진전 기간 중에는 에티오피아 커피가 판매되며 수익금의 5%가 기부된다. 또 사진을 엽서와 액자로 제작 판매해 수익금을 에티오피아 코코바츠바 학교와 용사촌 학교에 전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의 전시명은 ‘Panta rei for Ethiopia’로 만물은 흐르고 세상은 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는 고되고 힘들지만, 언젠가는 좋은 세상이 올 것이니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의미다.

사진전에는 봉사활동에 참가했던 배우 김성은, 이언정, 이현진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레이브릭스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