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윤상현과 한솥밥…MGB엔터에 새 둥지

장신영, 윤상현과 한솥밥…MGB엔터에 새 둥지

기사승인 2012-01-04 09:39:00

[쿠키 연예] 배우 장신영이 새 소속사를 만났다.

장신영은 최근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윤상현과 류현경, 김예원, 신다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MGB엔터는 2일 “장신영은 배우로서의 열정, 무궁무진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갖은 배우다.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신영 또한 “새 소속사의 느낌이 워낙 좋아 앞으로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렘과 기대감이 높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장신영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종영한 E채널 ‘여제’에서 팜므파탈 서인화 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SBS ‘태양의 신부’에서 ‘김효원’ 역으로 열연해 인기몰이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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