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버전으로 출시된 이 앱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40곡이 담겨 있다.
‘나는 가수다’로 화제를 모았던 김범수와 JK김동욱, 백지영을 비롯 윤미래와 이은미, 이문세, 이현우, 박기영 그리고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정재형 등의 노래들로 구성돼 있다.
음제협과 소리바다 측 관계자는 “케이팝 열풍에 힘입어 과거 음원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는 바람으로 앱 출시했다”며 “소리바다와 음제협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테마 앱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은 오는 11일까지 무료 다운로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