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4인조 남성보컬 그룹 스윗소로우가 군복을 입고 라디오 진행에 나섰다.
스윗소로우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의 ‘군대 얘기지 말입니다’ 코너를 위해 군복을 입고 등장했다. 스윗소로우와 더불어 게스트와 PD까지 군복을 입어 이색 풍경을 연출했다.
이들은 인호진 (육군 헌병), 성진환 (공군), 김영우 (카투사), 송우진 (공익근무요원) 등 멤버 네 명이 각기 다른 군대 경험이 있어 다양한 군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남자 청취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 코너는 남자 청취자들의 실제 군대 경험 사연을 꽁트식으로 구성한 ‘군대 사연’과 오직 여성 청취자들만 참여하게 해 군대 관련 기본 상식을 퀴즈로 내는 ‘군대퀴즈’로 구성돼 있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1월 말 발매될 정규 3집 앨범작업과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MBC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