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탁재훈이 온에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방송인 김성주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현재 KBS ‘승승장구’와 채널A ‘쇼킹’, JTBC ‘칸타빌레’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입담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탁재훈은 이번 온에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 MC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특히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성주와 한솥밥을 먹게 돼 예능 양대 산맥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다.

온에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탁재훈과 김성주의 만남만으로도 예능 프로그램계의 새로운 영향력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또한 탁재훈은 예능 MC 뿐 아니라 연기, 노래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인 만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고 전했다.

한편, 온에어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박은혜와 홍요섭, 여현수, 전태수, 김지우 등이 소속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