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음악영화 ‘원스’와 ‘원스 어게인’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 씨네코드 선재에서 상영된다.
‘원스 어게인’은 ‘원스’ 흥행 이후 제8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오른 밴드 스웰시즌의 소소한 일상과 음악 여정을 3년여 기간에 걸쳐 기록한 뮤직 다큐멘터리다.
스웰시즌의 2년에 걸친 세계투어 공연 현장과 백스테이지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 무대를 사로잡는 폭발적 가창력까지 쉽게 보지 못했던 스웰시즌의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
또 연인으로 발전했던 스웰시즌의 멤버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의 사랑과, 조금씩 어긋나며 헤어짐에 이르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시네코드 선재는 설 연휴기간을 맞아 ‘원스’와 ‘원스 어게인’을 동반 상영하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원스’의 오리지널 포스터와 ‘원스 어게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