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해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냉혹한 무사 윤평 역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이수혁이 2012년 설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수혁은 ‘해피 뉴 이어’라는 간결한 메시지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88년 용띠인 이수혁은 2012년 임진년 용의 해를 맞아 더 의미 있는 새해를 맞이 했다.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과 주말드라마 ‘왓츠 업’ 그리고 영화 ‘차형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수혁은 2012년 최고의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다.
이수혁은 패션 모델로 데뷔, 영화 ''이파네마 소년''을 통해 연기자 데뷔를 치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