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소희, 美에”․빅히트 “슬옹, 日에”…열애설, 소속사 ‘난감’

JYP “소희, 美에”․빅히트 “슬옹, 日에”…열애설, 소속사 ‘난감’

기사승인 2012-01-25 10:45:01

[쿠키 연예] 원더걸스의 소희와 2AM의 임슬옹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사실 확인에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희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소희가 미국에 있어서 당사자와 전화통화가 해, 확인대로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JYP와 공동으로 2AM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도 “슬옹이 현재 일본에 있는데, 이동 중인지 공연 리허설 중인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일본 현지 진행을 소니와 함께 하고 있어서, 매니저마저도 연락이 잘 안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양 사는 소속 가수들의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성향이 아니라, 매니저나 소속사 관계자가 아닌 당사자들의 입장을 직접 확인해야 하기에 열애 사실 여부가 즉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슬옹과 소희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를 즐겼고, 당시 임슬옹은 소희에게 많은 선물을 줬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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