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일일극 ‘내딸 꽃님이’에 출연중인 배우 박상원이 모친상을 당했다.
SBS 측은 26일 “박상원 씨가 지난 21일 모친상을 당해 설 연휴 내내 빈소를 지켰다”고 전했다.
‘내딸 꽃님이’의 제작진 일부는 먼저 조문을 마쳤고, 26일에는 박영수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조민수와 최진혁, 진세연 등도 조문에 나설 예정이다.
박상원은 ‘내딸 꽃님이’에서 극중 자수성가한 패션의류의 오너 구재호 역을 맡아 첫사랑 순애역 조민수를 향한 애절한 순애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상원 모친의 빈소는 현대아산병원 30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