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맨 이병진이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지난 30일 새벽 1시 21분 이병진의 부인 강지은 씨는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0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첫 딸을 얻은 이병진은 “출산을 계기로 2012년엔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병진은 지난 2008년 6살 연하의 홈쇼핑 전문 게스트 강지은 씨와 늦깎이 결혼을 올린 바 있다.
이병진은 현재 KBS ‘출발 드림팀’과 MBC ‘고향을 부탁해’, jTBC ‘닥터의 승부’ KBS N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하고 있으며, 니콘의 카메라 광고 모델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