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미즈’ 만나러 서울랜드로 가자

‘브루미즈’ 만나러 서울랜드로 가자

기사승인 2012-02-05 00:09:00

[쿠키 문화] 한덕개발(대표 최병길)의 서울랜드와 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의 ‘부릉! 부릉! 브루미즈’는 캐릭터 테마파크 형성을 위해 1일 양해각서(MOU)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서울랜드 놀이동산 내 ‘브루미즈’ 캐릭터를 접목시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장기적이고 발전적인 협력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2년 봄 시즌을 시작으로 서울랜드의 놀이공원 현장과 온라인 홈페이지 등에서 ‘브루미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포토존 설치, 입체영상, 뮤지컬 등 에듀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3월부터는 서울랜드에서 기존 퍼레이드와는 다르게 3m 크기의 대형 ‘브루미즈’ 캐릭터 ‘스피더’가 고객들과 춤추고 함께 어울리는 로드쇼가 진행된다. 유아전용 공간인 ‘브루미즈 놀이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EBS에서 방영예정인 ‘브루미즈’ 시즌2 오픈과 맞춰 현장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모습의 ‘브루미즈’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서울랜드의 모습이 변화할 전망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