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라스’서 폭로 “줄리엔강 자밀라랑…”

사유리 ‘라스’서 폭로 “줄리엔강 자밀라랑…”

기사승인 2012-02-09 10:35:00

[쿠키 문화]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에서 성인물 영화 출연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사유리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일본에서 길을 가다가 AV(성인물) 배우 스카우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AV라는 말 없이 그냥 배우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며 “그렇게만 물어봐서 사인하는 사람도 많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사유리는 함께 출연한 줄리엔강과의 인연이 “내 친구와 친하다”며 “내 친구 자밀라랑 사귀는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줄리엔강은 “과거 모델 같은 소속사였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밖에도 사유리는 절친한 친구 ‘고바시 메구미’와 1년째 절교 중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글로벌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는 방송인 리키김, 사유리, 줄리엔강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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