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룰루랄라’는 지난 19일 밤 마지막 회의 전국과 수도권 기준 시청률에서 모두 1.6%를 가리켰다. 이어 방송된 ‘우리들의 일: 나는 가수다 스페셜’은 전국 기준 5.1%, 수도권 기준 6.1%를 기록했다.
‘룰루랄라’는 지난해 12월 시청률 3.8%로 출발, 방송 기간 시청률이 3~4%대에 머물렀다. MBC 노동조합이 지난달 30일 총파업에 돌입한 뒤 2주간 결방하다 전날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시청률 18.2%,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9%를 각각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