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에 선착장까지… 심혜진 3000평 대저택 “부러워”

헬스클럽에 선착장까지… 심혜진 3000평 대저택 “부러워”

기사승인 2012-02-24 11:46:00

[쿠키 문화] 배우 심혜진이 대저택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심혜진은 2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저택을 언급했다. 총 3채로 지어진 심혜진의 저택은 면적이 9900㎡(3000평)에 달하며 헬스클럽과 선착장,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심혜진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차를 세우고 들어와 산책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MC들은 물론, 심혜진과 함께 이날 방송에 출연한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출연 배우들도 심혜진의 대저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대기업 총수도 부럽지 않겠다”거나 “초호화 주택에서 단 하루라도 지내보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한편 심혜진은 2007년 한상구씨와 결혼했다. 한씨는 유학파 출신으로 과거 전자통신업체 ‘코맥스’ 대표를 지냈다. 최근에는 관광단지 등 부동산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으로부터 경영 수업을 받은 심혜진도 지난해부터 리조트사업에 뛰어들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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