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옥세자가 더킹 시청률 넘긴다에 손목 건다”

이시영 “옥세자가 더킹 시청률 넘긴다에 손목 건다”

기사승인 2012-03-29 23:24:00


[쿠키 연예] 배우 이시영이 현재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를 두고 말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시영은 29일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난폭한 로맨스 갤러리'에 "나 요즘 '옥탑방 왕세자'에 빠져있다. 보고 또 보고 보고 보고 너무 재미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문제는 네티즌들과 댓글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시영은 "'옥탑방 왕세자'가 곧 '더킹 투하츠' 시청률 넘긴다에 내 손목을 건다"고 말했다. SBS '옥탑방 왕세자'와 MBC '더킹 투하츠'는 수요일과 목요일 같은 시간대 방송 중이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경솔하다', '더킹 투하츠 측이 기분 나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시영도 시청자다. 시청자가 의견 말한 것으로 보면 된다', '개인적인 의견에 너무 민감하다' 등의 의견도 나온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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