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복지부와 G마켓이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및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판매전을 기획했다.

보건복지부가 G마켓과 함께 제 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특별 판매전 ‘착한 소비, 행복한 동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G마켓 특별 판매전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많은 국민들에게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해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송재찬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국민들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해 알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 특별판매전은 오는 26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