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손담비가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손담비 씨는 현재 활동중인 여배우나 가수 중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월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며 “절정의 스릴감을 체험하는 워터파크의 특성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손담비는 최근 청담동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틸사진 촬영에서 핫팬츠와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중임에도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여성 스태프들에게 알려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그간 오션월드의 워터파크 CF는 이효리와 애프터스쿨, 박한별 등 뛰어난 몸매를 지닌 인기 스타들이 활약한 바 있다.

소속사이 플레디스 관계자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종영에 맞춰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변신 그리고 신곡 컴백활동이 워터파크 광고모델 활동과 시너지효과를 내 올 여름은 손담비의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쇼단의 간판 가수 유채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