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제4회 서울모던 아트쇼가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시 주관으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작가와 기업의 협업으로 활발한 미술시장의 움직임을 도모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컬러테라피 클래스,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키즈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 미술협회 이인섭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관객과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예술의 친화력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뒀다. 예술이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닌 즐겁고 재밌는 활동이라는 것을 보여 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