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최종일 대표 “늘 최악을 가정하고 일해야 성공”

‘뽀로로’ 최종일 대표 “늘 최악을 가정하고 일해야 성공”

기사승인 2012-06-01 17:58:01

[쿠키 문화] 국내 순수창작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최종일 대표가 성공노하우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뽀로로’는 120개국으로 수출, 연간 로열티 120억, 판매시장 520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낸 캐릭터다. 이런 성공이 있기까지 최 대표는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는 지난 5월 30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수많은 실패 경험들이 지금의 ‘뽀로로’를 있게 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나가다 보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최악을 가정하고 일해야 한다. 그럼에도 일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재기 확신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최 대표는 성공노하우를 담은 강연을 대학, 대기업, 각종 포럼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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