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는 지난해 1월부터 유니세프와 국제 아동 사업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지속적인 금액 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유니세프 활동 지원, 각종 기금 모금 행사 후원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단 하루 동안 서울 명동 1호점에서 미샤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보랏빛 앰플’을 1만원에 판매하고 매장 앞에 놓여진 유니세프 모금함에 1만원을 고객이 직접 기부하고 즉석에서 제품을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미샤는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합리적 소비의 활성화 및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미샤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