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SF 액션영화 ‘락아웃: 익스트림미션’(감독 제임스 매더, 스테판 St. 레게르)이 14일 개봉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계를 초월한 탈출작전을 그린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가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 딸 에밀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는 우주감옥이라는 공간적 배경과 2079년이라는 시간적 배경을 설정해 관객을 미래세계로 안내한다.
영화 홍보를 담당하는 영화인 관계자는 “‘다이하드’ ‘미션임파서블’을 연상시키는 극한의 미션과, 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우주에서 펼치는 화려한 액션이 흥미롭게 그려진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킹스 스피치’ ‘프로메테우스’의 가이 피어스가 스노우로, ‘테이큰’의 매기 그레이스가 에밀로 분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