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년 전통의 장류기업 몽고식품(대표 김현승, 황을경)이 창립 120주년을 맞아 대표 간장 제품 ‘몽고간장 송표’와 ‘몽고간장 송표 프라임’에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한 ‘몽고간장 레트로 에디션’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몽고식품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며 과거 간장 패키지를 재해석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레트로 감성 디자인을 적용했다.
두 제품 모두 500ml 용량으로 ‘몽고간장 송표’는 깊고 진한 맛과 풍부한 향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이며 ‘송표 프라임’은 국산 아카시아 벌꿀을 첨가해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더한 양조간장이다.
특히 이번 레트로 에디션 제품은 판매용이 아닌 증정용으로 각 판매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120년 전통을 상징하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지키면서 시대 변화에 맞는 제품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