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박유천이 바이러스성 안질환 때문에 JYJ 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 개막식에 불참했다.
JYJ는 28일 오후 2시 40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프레스 행사에 박유천은 바이러스성 안질환 때문에 불참했다.
JYJ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막식 행사에 3명 모두 왔다. 하지만 박유천은 바이러스성 안질환 때문에 현재 얼굴이 상당히 부어 있는 상태다. 아침에도 병원에 갔다왔지만 계속 얼굴이 부어 선글라스로도 가려지지 않았다”며 “스태프들과 회의 끝에 언론에 노출되는 개막식 프레스 행사만 참석하지 못했다. 내부에서는 괜찮았겠지만, 외부에서의 촬영 등은 진행하지 못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과 함께 전시장을 돌면서 영상, 사진 등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씨제스 측은 37억을 투입해 박람회를 꾸미고 팬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4일간 한국 팬 1만 5000명과 일본 팬 7024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ai.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