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다음달 2일까지 ‘우수건강도서’ 공모

복지부, 다음달 2일까지 ‘우수건강도서’ 공모

기사승인 2012-07-04 11:01:00
[쿠키 건강] 보건복지부는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업계의 출판의욕을 고취하고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확산 및 건강생활 실천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건강도서’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건강도서공모에는 출판사, 출판협회, 대형문고, 저자, 보건전문가, 민간단체, 초·중·고 교사 및 언론인 등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7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 도서를 대상으로 2012년 7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모 신청은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한국건강증진재단으로 신청서와 심사용 도서 10부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및 한국건강증진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우수건강도서는 청소년과 일반인 부문으로 구분해 20종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건강·보건 및 출판문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결과를 9월말 공고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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