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은 창의적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적합성,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이 가장 뛰어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올해 43개국 6823개의 참가작이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
이번에 수상한 이니스프리의 ‘포레스트 포맨’은 청정 제주의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의 ‘제주 피톤치드 콤플렉스’가 함유돼 남성들의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남성들의 피부 고민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혜진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자연주의 컨셉을 담은 이니스프리의 패키지 디자인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