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에스티로더의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LONDON)이 8월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론칭한다.

에스티로더는 중구 정동에 위치한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갖고 오는 8월 2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이어 3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조 말론 런던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은 1994년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향수 제품으로 시작해 전세계 시장에서 사랑 받는 향수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해 29개국 3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행사에 맞춰 조 말론 런던 글로벌 제너럴 매니저 장 기욤 트로띠에는 “조 말론 런던의 한국 내 첫번째 부티크 매장을 서울 쇼핑의 중심가이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들과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뷰티 스타일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 예약을 통해 조 말론 런던 매장을 방문하면 테이스팅 바에서 편안한 휴식을 주는 핸드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