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창업을 생각할 때 창업자들은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창업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그 이유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상권분석부터 오픈 후 관리까지 엄격하게 책임관리 해주고 서비스와 상품 개발 및 홍보까지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 과연 어떤 브랜드가 성공창업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 자세히 알아보자.

◇창업자금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골든숍 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 여성창업자, 소자본, 뷰티산업, 전문직. 이 네 가지 단어를 조합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네일아트 창업이다. 최근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네일아트 관리를 받는 고객들이 늘면서 네일숍 창업에 대한 시장 전망은 상당히 밝은 편이다.

네일숍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브랜드 ‘골든 네일’ 관계자는 “창업자 대부분이 여성이고 창업자금이 넉넉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창업자들에게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무(無)로열티 정책을 비롯해 무이자 창업대출 등 간단한 절차만으로도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든 네일’은 차별화된 콘셉트가 돋보이는 브랜드다. 특히 ‘골든 네일’의 카페형 매장 ‘카페 골든 네일’은 카페와 네일숍을 결합한 형태로 쿠키와 도넛, 커피 등의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면서 네일아트 관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고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로도 편리해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창업의 업그레이드 버전 커피&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 최근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메뉴를 곁들인 브런치 카페창업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다양한 메뉴라인으로 매출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커피 자체의 품질도 뛰어나 고정고객층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특히 커피&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의 경우는 브런치 카페창업의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라이스 브런치 메뉴를 통해 식사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내세워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여성고객까지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태리 고급 원두 라바짜를 이용한 커피메뉴 역시 커피를 좋아하는 이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폭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한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인테리어 거품을 뺀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책정하고 있다는 것도 바빈스커피의 창업경쟁력이 되괴 있다”고 전했다.

◇젊은 감성공략 하는 똑똑한 주점 프랜차이즈 스마트 룸식 수작요리주점 ‘뮤엘’= 최근 주점창업은 주요고객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감성주점, 스마트주점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감각적인 주점형태는 고객들의 니즈를 더욱 만족시켜줄 뿐 아니라 단순한 술자리 공간이 아닌 하나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하나의 문화공간으로까지 거듭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스마트 룸식 수작요리주점인 ‘뮤엘’을 들 수 있는데, ‘뮤엘’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인테리어와 서비스, 메뉴 등을 차별화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젊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앞으로 주점 형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뮤엘’ 관계자는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충성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고 가맹점의 높은 매출이 알려지면서 전국 주요 상권에 가맹점 개설을 문의하는 창업자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스마트 룸식 수작요리주점지만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인해 비교적 매장운영이 수월하다는 것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고 전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업 롤모델로 떠오른 프랜차이즈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마지오’= 피자와 파스타 등 이탈리안 요리가 보편적인 메뉴로 자리 잡으면서 그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창업시장에서도 이탈리안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창업아이템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품격이 느껴지는 매장운영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증가하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업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프랜차이즈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마지오’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일마지오’는 수준 높은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은 물론 특히 상권에 따른 맞춤형 창업과 확실한 물류지원시스템, 공격적인 마케팅 플랜 수립, 전문셰프 파견시스템 등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앞세워 창업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확실히 과시하고 있다.

‘일마지오’ 관계자는 “매장규모에 따른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창업이 가능하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가맹점 오픈 초기부터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오랜 시간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해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