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육아코칭프로젝트 ‘아이를 부탁해’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소연 씨 역시 한 아이의 엄마다. 일터에서는 방송인으로, 집에서는 부모로서 일인다역을 소화해내는 그녀를 보면 슈퍼맘의 이미지가 절로 떠오른다.
김 씨는 지난 1995년 최연소 슈퍼엘리트모델로 선발된 후 연예계에 데뷔해 모델과 배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0년에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하면서 금쪽같은 딸 주아를 낳게 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태어난 지 19개월째로 접어든 주아로 인해 모든 생활패턴과 집안의 공간은 딸 위주로 바뀌었는데, 그만큼 김소연 부부에게 있어 주아는 소중한 존재다.
딸에게 재미있고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 주고 싶다는 소연 씨. 육아솔루션 프로그램을 10회 차나 진행해 온 그녀도 육아에 대한 고민은 피해 갈 수 없었다.
과연 슈퍼맘 MC 김소연의 진솔함이 담긴 육아 고민은 무엇일까.
아동상담전문가 백종화, 놀이치료전문가 김지신, 언어치료전문가 이진숙, 미술치료전문가 한인경. 대한민국 육아를 담당하는 네 명의 전문가들이 소연 씨의 집을 방문해 양육 코칭을 시작한다.
오는 8월1일(수) ‘MC 김소연 특집편’으로 방영되는 쿠키건강TV 육아코칭프로젝트 ‘아이를 부탁해’에서 그녀의 고민과 전문가들의 진단을 들어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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