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친친스타페스티벌’이 오는 8월 6일부터 지역 예선에 돌입한다.
슈퍼주니어 려욱과 규현, 레인보우 재경, 케이팝스타의 최종 우승자 박지민 등을 배출한 ‘친친스타페스티벌은 올해 11번째로 매년 1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문화축제다.
이번 ‘친친스타페스티벌’은 8월 6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춘천 등에서 진행되며, 예선 통과자들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일대에서 합숙 후 9월 15일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본선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MB(MSO 부회장 이한담)가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친친스타페스티벌’에 참여코자 하는 청소년들은 공식홈페이지(www.ccsf.co.kr)를 통한 인터넷 사전 접수와 각 지역의 1차 예선 당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며, 참가자는 참가신청서와 보호자동의서 등의 제출서류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출력, 작성하여 해당 예선장소의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
솔로, 팀, 밴드 등 구성에 상관없이 15세에서 23세의 청소년(1990년 1월 1일~1998년 12월 31일 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