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레-제노키앙’(Les Henokiens)은 최소 200년 이상 된 장수기업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설립된 장수기업의 사회적 모임으로, 기업의 수명이 짧아지는 요즘 시대에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이러한 모임에 가입할 수는 없을까? 지금부터 오랜 시간 변함없이 사랑 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미래의 ‘레-제노키앙’ 가입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
◇프리미엄 화덕치킨도 이제는 배달전문매장 창업시대 - 화덕치킨전문점 ‘이화덕치킨’= 창업을 할 때 가장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부분은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이다. 따라서 이러한 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 좀더 오랜 시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 배달형 매장창업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화덕치킨전문점 ‘이화덕치킨’과 같이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배달형 매장 창업아이템의 등장은 그 인기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배달형 치킨창업아이템 ‘이화덕치킨’은 웰빙이라는 테마에 고급화와 배달전략을 결합, 장수아이템으로써 손색없는 특징을 갖췄다. 이태리산 화산석 화덕에 조리한 웰빙 다이어트 화덕치킨은 최근의 웰빙 분위기와 맞물려 수요가 매우 높고, 소자본창업 및 소점포창업도 가능하다.
‘이화덕치킨’ 관계자는 “폭넓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화덕치킨을 메인 아이템으로 배달하기 때문에 투자대비 기대 이상의 매출달성도 가능하다”면서 “본사 차원에서 로열티 및 가맹비 면제는 물론 특히 체계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없어도 성공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오랜 인기가 장수아이템 입증 ? 프랜차이즈 룸식주점 ‘야무야무’= 주점창업은 트렌드 주기가 비교적 빠른 편이다. 때문에 장수하는 아이템을 많이 볼 수 없는 것이 현실. 하지만 이러한 편견을 확실히 깨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프랜차이즈 룸식주점 ‘야무야무’다. ‘야무야무’는 높은 고객만족도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장수아이템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야무야무’는 맛과 품질이 뛰어난 수작요리를 앞세워 급변하는 트렌드에도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야무야무’ 관계자는 “지나치게 트렌디한 주점은 오래 갈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기본에 충실한 콘셉트와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고객층을 넓혀 나가고 있다”며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 룸식주점 기본 콘셉트를 바탕으로 조금씩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리뉴얼해 나가면서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무야무’는 최근 소자본 창업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맞춰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창업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오비 공식 후원 브랜드로 오랜 시간 운영 가능 - 생맥주전문점 ‘오비골든라거펍’= 프랜차이즈 창업의 핵심경쟁력은 바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성공한 점포를 롤모델로 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러한 시스템을 가맹점에 적용하기 때문에 본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본사의 지원이 막강하다면 장기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프랜차이즈 생맥주전문점 ‘오비골든라거(OB GOLDEN LAGER)’는 고객몰이가 가능한 브랜드 경쟁력과 함께 본사의 막강한 지원시스템을 자랑한다. ‘오비골든라거’ 관계자는 “오비맥주 본사의 후원으로 인해 충성도 높은 기본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면서 “특히 주방기기 리스제 도입으로 창업비용 절감, 주방장 파견시스템 지원, 초보창업자를 위한 편리한 매장시스템 운영 등으로 인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비골든펍라거’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2 부산광역시 창업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매출 부진의 고민을 해결한다 ? 프리미엄 씨푸드뷔페 ‘에 비슈라’= 매출부진으로 고민하는 외식업체라면 사업을 포기할 것인지, 이대로 끌고 나갈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럴 때에는 업종전환 창업이나 리모델링 창업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데, 프리미엄 씨푸드뷔페 ‘에 비슈라’와 같이 검증된 곳에 기대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에 비슈라’는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포를 위한 회생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MOU협약 및 인수, 성공컨설팅 등을 통해 ‘에 비슈라’의 선진경영기법을 전수하고, 여기에 고품격 씨푸드뷔페 운영이 가능하도록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식재료 공급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에 비슈라’ 관계자는 “매출부진으로 인해 업종전환 창업이나 리뉴얼 창업을 고려한다면 전망이 밝은 씨푸드뷔페가 제격”이라며 “에 비슈라의 성공노하우를 전수 받아 창업을 하게 되면 기대 이상의 매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