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부터 김유정까지, 뷰티업계가 어려진다

아이유부터 김유정까지, 뷰티업계가 어려진다

기사승인 2012-10-17 16:09:02

[쿠키 건강] 언제나 어려보이고 젊어지고 싶은 여자들의 심리를 반영하듯 최근 뷰티 업계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여동생들이 연륜있는 여배우들의 뒤를이어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올가을 국민 여동생들이 점령한 뷰티업계의 가을보습 히트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국민 첫사랑 수지의 ‘생기발랄 미스트’= 영화 ‘건축학 개론’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는 최근 뷰티업계의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 하며 최근 10대들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티엔’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수지가 모델로 있는 ‘티엔’은 성인보다 여리고 민감해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10대를 위한 전용제품으로, 최근에는 여성뿐 아니라 10대 남학생 전용 티엔 보이프렌드도 선보이며 그녀의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수지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티엔의 미스트는 건강하고 발랄한 10대를 위한 상큼한 아세로라 향이 특징으로 모공 수렴효과와 쿨링 효과까지 뛰어나 큰 인기를 끌고있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하라케케 토너’= 사랑스러운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화장품 브랜드 ‘더샘’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더샘의 TV CF에서는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한장면을 보는듯 물위에서 탭댄스를 추듯 발랄하게 뛰어다니는 아이유의 성숙하고 사랑스러운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가을 더샘은 국내 독점성분인 뉴질랜드 하라케케가 함유된 ‘어반에코 하라케케 토너’를 출시했다. 일명 아이유의 토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더샘의 ‘하라케케 토너’는 하라케케 잎에서 추출한 하라케케 플렉스 젤이 함유돼 손바닥에 덜어 놓은 뒤 그대로 뒤집어도 토너가 떨어지지 않을 만큼 강한 탄성을 가지고 있다.

◇명품 아역배우 김유정의 ‘온가족 보습제’= 드라마 ‘해를품은달’에 이어 MBC ‘메이퀸’의 능청스러운 완벽 사투리 연기까지 온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 아역배우 김유정은 네오팜의 온가족 보습제 ‘더마-비(Derma-B)’의 단독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연소 뷰티 모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무결점의 깨끗한 피부에 건강미까지 두루 갖추며 가족을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김유정의 보습제’ 브랜드로 화제가 되고있는 ‘더마-비(Derma-B)에서는 건조한 가을, 가족 모두의 집중 보습을 위한 ‘인텐시브 모이스처라이저’를 출시했다. 천연유래성분이 92.1%이상 함유된 피부친화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과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패밀리 보습제로 적당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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