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영진약품은 1일 최상제 전 중외신약 공장장(이사)을 영입, 남양공장장으로 발령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상제 신임 남양공장장은 영진약품 품질관리부로 입사해 생산부장, 중외신약 연구부장, 공장장을 역임했다. 최 공장장은 취임사에서 “긍정의 힘이 넘치고 혼이 담긴 약을 만들어 최고의 의약품으로 고객 감동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진약품은 최근 제약업계의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수출 성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8%, 매출액은 50%, 당기순이익은 1274% 각각 급증하는 등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