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 제작 노마드필름)가 해외 6개국에 선판매됐다.
영화 배급을 담당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칼이 온다’가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의 해외 6개국에 선판매돼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독특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해외 배급사들의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어 개봉 이후 각국의 흥행 성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송지효)가 최고의 인기스타 최현(김재중)을 납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오는 11월 15일 개봉.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