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매년 연말콘서트를 매진시킨 케이윌이 올해도 어김없이 그 기록을 이어나갔다.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은 지난 3년간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크리스마스 공연의 ‘모범 답안’을 제시해왔는데, 특히 올해 공연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24, 25일 양일을 매진시키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미처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많은 팬들의 요청이 이어져, 1회 공연(12월26일(수) 오후8시)을 추가 오픈했다”고 덧붙였다.

케이윌의 이번 콘서트 ‘케ㆍ대ㆍ박 콘서트’케이윌의 대단히 박진감 넘치는 콘서트는 발라드, 댄스, 알앤비(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뿐 아니라 토크 콘서트도 이어진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여 26일 추가 티켓을 오픈했음에도 불구,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기대하신 만큼 좋은 무대를 선사해드리려고 전 스태프들과 함께 콘서트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