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차앤박화장품은 롯데 인터넷 면세점의 높은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롯데 면세점 잠실점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차앤박화장품은 롯데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인 이래 1년새 매출 실적이 200% 상승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롯데 면세점 잠실점에 진출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동원 차앤박화장품 대표는 “국내 코스메슈티컬 리딩 브랜드로서의 인지도와 함께 뛰어난 제품력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이런 성장세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면세점 입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