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일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2012년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에서 의료계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색깔 있는 마을 육성에 공로가 있는 농어촌 마을·권역, 리더, 재능기부자, 지자체, 관련단체 등을 포상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상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지속적인 의료 봉사활동과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농어촌 마을 활력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재능기부자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