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솔병원은 대장항문 전문병원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솔병원은 지난 10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본가치체계, 환자 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 3개 영역 308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6년 12월까지 4년 동안 복지부가 부여한 정부공인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한솔병원은 복지부가 인정하는 대장항문 전문병원이자 인증 의료기관으로 그만큼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환자중심의 병원,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