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대안산병원 간호부는 27일 외국인노동자 자녀들의 쉼터인 ‘코시안의 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간호부는 1년 동안 바자회와 모금을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아이들을 위한 이불과 수면조끼, 흔들침대 등을 전달했다.
코시안의 집과 고대안산병원은 2004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인 의료봉사활동과 후원 등의 교류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펼쳐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