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 ‘가요대축제’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최고의 1분은 아이돌 슈퍼밴드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가요대축제’는 전국 시청률은 10.8%를 기록, 지난 주 동시간대 시청률보다 4.1%포인트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부의 시청률은 11.0%였으며, 2부는 10.6%로 1부 시청률이 2부보다 0.4%포인트 높았다.

최고의 1분 시청률은 기타에 2AM 진운과 인피니트 엘, 베이스에 B1A4 진영, 드럼에 씨엔블루 강민혁, 건반에 샤이니 태민, 보컬에 샤이니 종현과 2AM 창민, 비스트 요섭으로 구성된 아이돌 슈퍼밴드였다. 이들은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불렀고, 순간 1분 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가요대축제’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아이돌 스타의 팬이 많은 여자10대로 시청률 14.5%였으며, 그 다음으로 10대 자녀를 둔 여자40대(10.2%), 여자30대(8.0%)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