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출연 중인 배우 문근영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버스 안에서 촬영 중 잠깐의 틈을 이용해 버스 밖에 있던 카메라를 보고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다. 문근영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은 표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바쁜 드라마 일정 속에서도 다른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문근영은 극의 전개가 진행되면 될수록 오히려 캐릭터에 푹 빠져 힘든 것도 모르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는 작품이다.
극중 문근영은 의류업체의 신입 디자이너 한세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시후와 소이현, 김지석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