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양대병원과 한양대구리병원은 2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병원의 발전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는 신년을 기념해 모든 교직원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순길 한양대구리병원장은 “앞으로는 병원의 발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복지 차원에서도 재정이 탄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용 한양대병원장은 “올해 류마티스센터와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 암 맞춤 진료센터 등 중증질환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새 병원 건립, 암센터 신축 등 병원에 대한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