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과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대만 배우 계륜미가 한국을 찾는다.
오는 2월 7일에 국내 개봉하는 영화 ‘여친남친’에서 주연을 맡은 계륜미는 영화 홍보차 오는 18일과 19일 내한한다.
‘여친남친’은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총 304편의 상영작 중 예매 오픈 7초 만에 매진되며 최단 시간 매진을 기록한 작품이다.
영화는 메이바오(계륜미)와 리암(장효전), 아론(봉소악)을 주인공으로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의 엇갈림을 담아낸다. 계륜미는 10대에서 20대 후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역할을 발랄함과 성숙함이 어우러진 깊은 연기로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