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딸 홍석주 양이 Mnet ‘보이스 키즈’에 지원해 숨겨진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첫 방송 된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 가능한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홍석주 양은 프로그램 참가자로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여해 윤상, 서인영, 양요섭 3명의 엠넷 보이스 키즈 코치 앞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홍석주 양은 부모님에 대해 “엄마는 발라드 가수였고, 아빠는 락 밴드였다”고 소개하며 “부모님이 가수이기 때문에 저도 가수가 돼서 함께 방송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가 못하면 부모님에게 망신을 주는 거 같아 잘해야겠다는 부담이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엠넷 보이스 키즈’는 5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밤 Mnet과 투니버스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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