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여진이 문재인 캠프와 관련됐다는 이유로 방송 섭외가 취소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여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각 방송사 윗분들, 문재인 캠프와 연관 있었던 사람들 출연금지 방침 같은 건 좀 제대로 공유하시던가요. 작가나 피디는 섭외하고, 하겠다고 대답하고 나서 다시 ‘죄송합니다 안된대요’ 이런 말을 듣게 해야겠습니까? 구질구질하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른 이들과의 대화에서 “예상했던 일이다. 이젠 블랙도 아니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김여진은 대선 당시 ‘문재인 스토리’ 진행을 맡았고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문 전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인기 기사]

▶故조성민, 숨지기 전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 받아

▶비운의 故 최진실-조성민, 만남부터 이별까지…

▶누리꾼들 “엄마, 외삼촌에 아빠까지…환희-준희 어떡해”


▶ 최고 스타의 비극적 결말…故조성민, 어떤 선수였나


▶ 故조성민 “이 또한 지나가리라” 희망 품었지만 결국…


▶최진실-최진영-조성민…자살로 이어진 비극적인 가족史

▶새해 벽두부터 왜 이러나…병역·성추행 논란에 자살까지 ‘휘청’"